[기획: 데일리 시황] 연휴 뒤 첫 거래일, 외국인은 코스피에선 삼성전자·SK하이닉스를 팔고 코스닥에선 순매수했다
10월 6일은 개천절 대체공휴일(10월 5일) 휴장 뒤 첫 거래일이었습니다. 이날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산 금액보다 판 금액이 많은 순매도였고, 보도 기준으로 그 대부분이 반도체 대형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두 종목에 몰렸습니다. 코스닥에서는 기관과 함께 순매수였습니다. 다만 코스닥에서 외국인이 얼마를 샀는지는 우리가 확인한 보도에 나오지 않습니다. 같은 날 지수도 갈려 코스피는 0.89% 내렸고 코스닥은 2.98% 올랐습니다.
오늘 한국 장에는 간밤 미국 10월 6일 정규장의 숫자가 처음 반영됩니다. 삼성전자 3분기 잠정실적(분기가 끝난 직후 회사가 먼저 내놓는 성적표)은 10월 6일까지 나오지 않았고, 날짜도 회사가 밝히지 않았습니다. 연준(미국 중앙은행)의 9월 회의 의사록은 한국 시간 내일 새벽에 나옵니다.
코스피는 7,000선 아래, 코스닥은 900선 위 — 어제 마감과 간밤 미국
| 구분 | 마감치 | 전 거래일 대비 | 비고 |
|---|---|---|---|
| 한국 10/6(화) | |||
| 코스피 | 6,941.39 | -62.35pt(-0.89%) | 전 거래일(10/2) 7,003.74 |
| 코스닥 | 919.92 | +26.63pt(+2.98%) | 3개월 만에 900선 회복 |
| 코스피 순매수(외국인) | -1조7,491억원 | — | 개인 +7,405억원 · 기관 -19억원(기타법인 등 제외) |
| 원/달러(서울 주간 종가) | 1,340원대 | — | — |
| 미국 10/6(화) 정규장 · 오늘 한국 장 첫 반영 | |||
| 다우 | 51,521.28 | +0.49% | — |
| S&P500 | 7,818.93 | +0.58% | 사상 최고 종가 |
| 나스닥 종합 | 27,599.79 | +0.45% | 사상 최고 종가 |
| 미 10년물 국채금리 | 5.28% 안팎 | 약 0.03%포인트 하락 | 마감 무렵 |
출처 f2·f4·f5·f8·f15·f16·f17·f22 · 지수는 마감치 · 미국 정규장은 한국 시간 10월 7일 새벽에 끝나 오늘 한국 장에 처음 반영 · 순매수는 코스피 시장 기준 · 원/달러는 수준만 · 미 10년물은 매체마다 소수점 아래가 조금 다름
표에서 먼저 볼 줄은 코스피 순매수입니다. 외국인과 개인이 반대로 움직였고 기관은 0에 가까웠습니다. 세 주체의 금액을 더해도 0이 되지 않는데, 나머지를 누가 받았는지는 우리가 확인한 보도에 나오지 않습니다. 순매수는 산 금액에서 판 금액을 뺀 차액이라, 가게 장부처럼 많이 팔아도 그만큼 샀다면 0에 가깝게 잡힙니다. 이 장부는 코스피와 코스닥이 따로입니다.
외국인 순매도는 반도체 대형주 두 종목에 몰렸다
어제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1조7,491억원을 순매도했습니다. 마감 보도들은 이 매도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몰렸다고 적었고, 두 종목 합은 보도 기준 약 1조6천억원으로 그 대부분입니다. 두 종목 모두 내렸고 SK하이닉스의 낙폭이 더 컸습니다. 같은 날 코스닥에서 외국인은 기관과 함께 순매수했습니다.
코스피는 장중 한때 6,900선 아래까지 내려갔다가 6,941.39로 마감했습니다. 두 종목의 등락과 이 장중 저가는 한 곳의 검색 요약에서만 확인한 숫자입니다.
코스닥에서는 개인이 코스피와 반대로 2,073억원을 순매도했고,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업종)과 2차전지가 올랐습니다. 외국인이 코스닥에서 어느 종목을 샀는지는 우리가 확인한 보도에 나오지 않습니다.
한국 시간으로 밤사이 열리는 미국 증시의 숫자는, 유럽 축구 결과를 다음 날 아침 뉴스로 보듯 다음 한국 거래일 장에 처음 반영됩니다. 우리는 이 어긋남을 세션 시차라고 부릅니다. 하루 쉬고 오면 두 경기 결과를 한꺼번에 듣듯, 10월 5일 휴장 뒤 열린 어제 장에는 미국 10월 2일(금)과 5일(월) 두 세션의 숫자가 한꺼번에 반영됐습니다.
외국인이 순매수로 돌아선 날 아침, 미국 금리는 그 주 들어 가장 높았다에서 우리는 예상을 크게 밑돈 미국 9월 고용(10월 2일 발표)이 어제 장에 처음 반영된다고 적었습니다. 어제 마감 보도들은 외국인 매도의 이유로, 미국 10월 5일 세션에서 나스닥이 사상 최고였는데도 미국 장기금리가 부담이 됐다는 점을 들었습니다. 같은 보도들은 삼성전자 잠정실적을 앞둔 반도체주 「숨고르기」도 함께 들었습니다.
장기금리의 대표 지표는 미 10년물 국채금리(미국 정부에 10년간 돈을 빌려줄 때 시장이 요구하는 이자율 — 주식의 미래 이익을 오늘 가치로 깎을 때 출발점으로 삼는 숫자)입니다. 오늘 처음 반영되는 간밤 미국 10월 6일 정규장에서 미 10년물은 5.28% 안팎으로 약 0.03%포인트 내렸습니다. S&P500과 나스닥 종합지수는 사상 최고 종가로 마감했습니다. 어제 매도의 이유가 금리였는지 숨고르기였는지 우리 자료로는 가릴 수 없어, 이 금리 하락으로 오늘 장의 방향을 미리 말할 수는 없습니다.
오늘 볼 것은 삼성전자 잠정실적 날짜와 내일 새벽 FOMC 의사록
- 10/7(수) 한국 증시 정상 개장 — 간밤 미국 10/6 정규장 첫 반영 · 확정
- 날짜 미정 삼성전자 3분기 잠정실적 — 회사 미공시 · 매체 추정 10/7 또는 10/8
- 10/8(목) 03:00(한국 시간) FOMC 9월 의사록(미국 기준금리를 정하는 연준 회의의 논의 기록) 공개 — 미국 시간 10/7 14:00 · 날짜 확정, 시각은 연준 관례
무엇을 보나
- 삼성전자 3분기 잠정실적이 언제 나오는지. 잠정실적은 수능 가채점처럼 확정 성적표보다 먼저 나오는 숫자이고, 공시 전까지 날짜는 매체 추정입니다. 연말 코스피를 정하는 것은 사상 최대 이익이 아니라 메모리 가격이 오르는 속도입니다에서 우리는 이 잠정실적과 SK하이닉스 3분기 실적을 합친 영업이익을, 그 글의 연말 코스피 구간을 채점할 때 함께 보는 조건으로 적어 두었습니다.
- 기준금리를 올린 9월 회의에서 연준 참석자들이 무엇을 논의했는지.
다음: 10/8 장, 10/9 한글날 휴장, 10/14 미국 물가
- 10/8(목) 한국 장에 FOMC 의사록이 처음 반영됩니다.
- 10/9(금)에는 한글날로 한국 증시가 쉽니다.
- 10/14(수) 21:30(한국 시간) 미국 9월 소비자물가가 나와 10/15 한국 장에 반영됩니다.
유의
R1 캡 1 fail-forward — 리바이저 1패스 생략(예산 · 메인 exact replace 대체) · nit 미반영 N-a(표 「기타법인 등 제외」 원장 밖 범위 표시)·N-b(출처 줄 f11 「10/6」 표기 — 원장상 본문·날짜 미확인) · f11·f9·f10·f3 단일 출처(본문 caveat 명기) · 전 건 검색 스니펫 경유(원문 미개봉) · argument 반례1 처분 문면 미정정 · 삼성 잠정 DART 직접 미개봉(검색 1회 2026 공시 히트 0)출처
- 기준일 = 2026년 10월 7일 오전(한국 시간). 모든 항목은 검색 결과 요약으로 확인했고, 거래소·기관 원문은 열지 못했습니다.
- 코스피·코스닥 마감치·장중 흐름·투자자별 순매수·원/달러 종가(10/6) — 한국거래소·서울 외환시장 집계, 마감 시황 보도 경유 뉴스핌 · 뉴스핌(코스닥) · 서울신문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외국인 순매도 합(10/6, 보도 기준) — 뉴스1
- 한국거래소 10월 휴장일(10/5·10/9) — 보도 경유 위키트리
- 미국 지수·미 10년물(현지 10/6 마감) — TheStreet · Yahoo Finance
- 미국 9월 고용(10/2 발표) — 미 노동통계국, 보도 경유 BabyPips
- FOMC 의사록 공개 일정 — 연준
- 연준 9월 금리 결정(9/16) — 연준 발표, 보도 경유 Advisor Perspectives
- 미국 9월 소비자물가 발표 일정 — 미 노동통계국
- 삼성전자 3분기 잠정실적 날짜 — 회사 미공시(10/6까지), 매체 추정 제주교통복지신문
- 우리 이전 글 — 외국인이 순매수로 돌아선 날 아침, 미국 금리는 그 주 들어 가장 높았다 · 2026-10-06 발행 / 연말 코스피를 정하는 것은 사상 최대 이익이 아니라 메모리 가격이 오르는 속도입니다 · 2026-09-28 발행